에어컨 안 시원하고 찬바람이 안 나올 때 간단히 살펴보고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간단한 조치를 취하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 에어컨이 어느 순간 찬 바람이 갑자기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. 이 때는 고장이거나 아니면 간단한 설정이 잘못되어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.
참고로 에어컨을 가동후 찬바람이 나올때까지는 3분~5분 정도 기다려야 찬바람이 나오기 시작합니다. 에어컨이 초반에 냉매와 가스가 순환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
에어컨 안시원 하거나 찬바람이 안 나올 때
만약 에어컨이 안 시원하거나 찬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바로 가동을 멈추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. 에어컨 같은 경우 찬바람이 나오지 않는데 기기를 계속 가동하면 에어컨 실외기요 컴프레서가 지속적인 작동에 의해 망가질 수 있는 위험이 큽니다. 이 때는 설치 불량이나 소비자 과실 일 때는 비 오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고 고장이 의심된다면 꼭 에어컨을 가동을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코드를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.
1. 가스가 없을 때(냉매부족)
에어컨 가스가 없을 때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실외기 의 동관이 연결된 부분을 보면은 두 개의 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얇은 관에 성에가 끼면 가스가 없는 것입니다. 이때는 서비스 신청하거나 에어컨 전문가를 불러 냉매 가스를 주입해야 합니다. 냉매가스의 가격은 100g에 3000원입니다.
또 한가지 냉매가 없을 때 증상은 실외기 소리가 갑자기 커지고 부응하고 이전보다 더 큰 소리가 납니다.
그런데 이때 냉매가스를 주입하는 게 중요한 게아닙니다. 왜 냉매가 누설이 되었는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 그래야 냉매를 보충하더라도 냉매가 다시 새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.
그리고 에어컨 가스는 매년 주입하는 것이 아닙니다. 최초 공장에서 나올때는 가득 차있기 때문에 설치 시 배관을 연장하지 않는 이상 냉매주입이 필요 없습니다. 그리고 냉매는 주기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닙니다. 한번 잘 설치되면 10년도 넘게 사용가능 합니다. 누설이 되지 않는 다면 말이죠. 누설이 되는 원인 중 가장 많은 경우가 설치불량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가스가 누설이 되면 반드시 어디에서 누설이 되는지 찾아야 합니다.
2. 설정이 잘못 되었을 때
연세 드신 분들은 간혹 에어컨 설정을 잘못해놓고 가동해 찬바람이 안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에어컨은 냉 방으로 되어 있는지 모드를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송풍이나 기타 공기 청정으로 되어 있으면 냉기가 나오지 않습니다.
3. 실외기 고장인 경우
실외기 고장의 경우 실외기가 전혀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있고, 팬은 도는데 에어컨 특유의 작동음 이 3~15분 사이 적어도 한 번은 윙하고 소리가 나야 하는데 안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럴 때는 실외기 고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.
4. 실외기 주변 확인
새 아파트의 경우 실외기룸을 확인해 보세요. 실외기는 공기가 통해야 성능이 좋은데요. 실외기 룸에 쌓아둔 다른물건들이 실외기의 공기흡입구를 막아서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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